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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20210204 인문학을 하나님께 김남조 선물 작성일 2021.02.15 조회 수: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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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김남조 시인의 시 선물 하나님께 드리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선물

 

내야 흙이온데

밀랍이듯 불 켜시고

한평생 돌이온걸

옥의 문양 그으시니

난생 처음

이런 조화를 보겠네 (후략)

 

소설가 이병주 선생은 햇볕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참 멋진 표현입니다. 햇볕에 바랜 만물은 고색(古色)이 되어 숭고한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든 만물은 꿈결같이 신비한 신화가 됩니다.

그런데 이 생금 가루 같은 햇빛과 고운 달빛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눈길,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흙 같은 인생이 어둠을 밝히는 밀랍 불꽃이 됩니다. 돌 같은 인생에 옥의 문양이 새겨져 하늘 나라의 보석이 됩니다.

우리는 본시 하나님을 떠나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면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흙 같고 돌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런 우리를 옥처럼 귀한 하나님의 보석으로 만들기 위하여,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어둡던 우리를 밀랍처럼 불을 켜 세상의 빛으로 살게 하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난생 처음 이런 조화를 봅니다. 이런 조화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은혜가 어디 있습니까. 이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510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아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배가 지나가면 물결이 일어나고, 따스한 바람의 손길을 받으면 꽃이 피어나듯, 예수님을 만나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흙이 밀랍 불꽃이 되고, 돌이 옥 문양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영생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 새소리 빗소리 바람 소리도 모두 생명의 음악이 되고, 모든 움직임이 춤이 됩니다.

바람이물결이, 별이, 꽃이, 비와 눈이,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로 보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새날입니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걷는 것도 모두 새날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흙이었던 나, 돌이었던 나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 나를 불러 불꽃이 되게 하시고 보석이 되게 하신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 은혜를 받은 나, 전도 선교 구제를 하며 내 작은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주의 사랑과 향기로 조금씩 바꾸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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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8:0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