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20201203 인문학을 하나님께 모래 위의 발자국 작성일 2020.12.03 조회 수:1643

1500_getImage.jpg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세계의 많은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메리 스티븐슨의 시 모래 위의 발자국 하나님께 드리며 결정적인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래 위의 발자국(Footprints in the sand)

 

어느날 밤 꿈을 꾸었네. 주와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꿈.

하늘을 가로질러 빛이 임한 그 바닷가 모래 위에 두 개의 발자국을 보았네.

하나는 내 것 또 하나는 주님의 것.

거기서 내 인생의 지나온 장면들을 보았네.

마지막 내 발자국이 멈추어진 곳에서, 내 삶의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았을 때, 자주 내 삶의 길에 오직 하나의 발자국만 보았네.

그때는 내 인생이 가장 비참하고 슬픈 계절이었지.

나는 의아해서 주님께 물었네.

주님제가 당신을 따르기로 했을 때, 저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러나 보십시오.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을 때, 그때 거기에는 오직 하나의 발자국만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떠나셨던 건가요?”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귀하고 소중한 이여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결코 떠난 적이 없었단다. 네 시련의 때고통의 때에도 나는 너와 함께 있었단다.

네가 본 오직 그 하나의 발자국, 그것은 내 발자국이니라.

그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단다.”

 

우리에게는 일상의 삶이 90% 이상이지만, 결정적인 순간도 있습니다.

아기 새가 둥지를 박차고 처음 날아오르는 순간처럼, 결정적인 순간이 있습니다.

사자는 게으름뱅이처럼 슬금슬금 걷고, 독수리는 졸린 것처럼 꾸벅꾸벅 눈을 뜨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헛스윙을 해서는 안 되고, 홈런을 쳐야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기회를 잡아야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떠나지 않고 내 편을 들어주며 응원해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원수 앞에 상을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원수가 나타나면, 힘을 내라고 하시면서 특별한 상을 차려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어렵고 힘든 날, 결정적인 날에는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은 이사야 4110절을 통해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아멘, 이 약속을 믿습니다.

 

나의 귀하고 소중한 이여

나는 너를 사랑하고, 결코 너를 떠나지 않는단다.

너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으며 힘을 주겠노라.

 

 

 

 

 

목록

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