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혜와진리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고 방송선교사입니다. 그리고 매일 극동방송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감리교회 장로님이고 예언의 은사가 있으신데 저도 예언의 은사가 조금 있습니다. 제가 작년말에 그동안 극동방송이나 저희교회목사님설교와 저의 삶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A4지 한장으로 정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단지를 만들어서 전도를 좀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은 데 좀 챙피하기도 하고 망설여졌는 데 기도라면서 전하겠습니다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우연히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무실이 있는 신도림역의 삼성서비스센터가다가 그 앞에서 몇일째 전도중인 신천지무리를 보고 거기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서비스센터가지전 전하고 다시 갔다오니 사람들이 바뀌어 있어서 전하고 다시 사무실에 가서 A4용지 정리한 것을 프린트해서 나눠주면 전하고 퇴근하기전에 전하고 다음날도 또 다른 팀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들이 교대로 있어서 그 다음날까지 보면 한 50명가까이에게 진리를 전했고 경고도 했고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신도림역에서 신천지애들이 없어졌습니다. 도망간 것 같습니다. 그 후 제가 사는 수원에서도 신천지들에게 진리를 전했고 심판을 전했습니다 수원에서는 코방뀌도 안 뀌더군요

그 때 심판받을 것이라고 전했는 데 그 일과 이번 코로나사태와 우연히 연관이 되는군요

아마 그 때 저에게 전도받은 사람들은 지금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좀 찔리지 않을까 합니다.

신천지들이 회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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