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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김하영의 생각하는 아침

2017년 07월 25일 (화) 이야기가 있는 찬송 작성일 2017.07.25 조회 수:1340

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한국 최초의 침례교 선교사인 말콤 펜윅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도니람 고든 목사. 사역을 할 때면 언제나 콧노래를 흥얼거렸던 고든 목사는 즉흥적으로 떠오른 멜로디가 마음에 들면, 꼭 악보에 적어놓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음악과 문학에 뛰어났던 그는 찬송집 출판을 위해 자료를 모으던 중, 영혼을 울리는 찬송시를 발견했는데요, 고든 목사는 당시 그 가사에 붙여진 멜로디가 오히려 이 가사의 은혜를 반감시킨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가사의 은혜를 더 살려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고든 목사는 기도가운데 새로운 멜로디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고든 목사가 하나님 품에 안긴 후, 이 아름다운 찬송시의 작가가 밝혀졌는데요, 바로 윌리엄 페더스톤이라는 열여섯살짜리 캐나다인 소년이었습니다. 윌리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썼던 이 시는, 고든 목사의 바람대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만나 오늘날까지 많은 영혼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생전에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두 사람이지만, 그 찬송만은 여전히 우리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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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