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달갑지 않습니다.

똑같은 실패를

몇 번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실패 없는 삶을 꿈꿔 보지만,

실패는 우리 인생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입니다.

어떤 일이든

실패의 가능성은 존재하고,

대부분 겪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건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조금 쉽게 얘기해서

실패 후에 어떻게 행동 하느냐 겠죠.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

그는 1831년부터

사업 실패를 두 번.

대통령 선거 낙선만 7차례를 한 끝에

1860년,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노예 생활을 하던 흑인들을

해방시켰다는 점을 높게 샀지만

링컨이 보여준

빛나는 삶의 열매는,

여러 번의 실패와 절망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다시 힘차게 일어나

앞을 향해 전진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실패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굳세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잠시 겪는 아픔을 통해

우리는 성숙의 아름다움으로 나아갈 겁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