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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20210422 인문학을 하나님께 메신저가 되라 작성일 2021.05.07 조회 수: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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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브렌든 버처드의 메신저가 되라를 하나님께 드리며 생명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세요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브렌든 버처드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의 문턱까지 이릅니다. 이 깊은 고난 속에서 그는 중요한 세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았는가?”

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가?”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가?”

깊은 고난을 겪으며, 이 질문들에 답을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하여 메신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에 의하면 메신저, 내가 가진 생각과 지식과 경험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동기부여가 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메신저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고유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살아온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내용들은 사실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목마른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경험을 통해 간접체험과 교훈을 크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비 같이 작은 미물(微物)도 꽃에 내려 앉으면, 꽃대가 부르르 떨리면서 그 흔적을 보여줍니다. 하물며 우리들의 삶은 분명 더 큰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가 좋은 메신저가 되어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돕게 된다면, 참 선한 흔적을 남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성도들은 두 가지 면에서 좋은 메신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께 은혜를 받아 삶의 고비를 극복한 이야기, 주님과 동행한 이야기의 감동을 간증하는 메신저,

또 하나는 상하고 지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메신저입니다.

바닷가 소라에 귀를 대면, 소라가 전하는 바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간증에 귀를 기울이면, 영혼을 시원케 하는 창세기의 신선한 바람과, 하늘 나라의 찬송이 들려, 힘을 얻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간증하는 메신저는 복이 있습니다.

주님께로 인도하는 메신저는 더욱 복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보면, 하나님과 인간의 손은 거의 맞닿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애타는 바램이 여기 있습니다.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으면 생명의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 손을 연결해 주는 아름다운 메신저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이사야 527절의 말씀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들을 이렇게 기뻐하셨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52:7)

 

모두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을 기다리고, 사랑을 기다리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삶이 꽃피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봄이 왔다는 소식, 주홍빛 같은 우리 죄가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소식,

우리의 모든 문제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 커서,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소식.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생명의 메신저들은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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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