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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

20190822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간절함이 답이다 작성일 2019.08.22 조회 수: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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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입니다.

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오늘은 경영학 윤태익교수의 간절함이 답이다를 하나님께 드리며 믿음이 간절함과 만날 때 역사가 이루어집니다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힘도 세고 속도도 빨랐던 그 여우는 토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여우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뛰었지만, 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간절함의 차이 때문입니다.

인생을 승리하려면 세 가지 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실’ ‘성실그리고 절실입니다.

저자는 삶에 승리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느낄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릅니다. 상황을 불평하지 않고 이 벽을 반드시 넘고 가겠다.’는 간절함이 클수록, 눈 앞에 놓인 한계는 작게 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간절한만큼 이루어집니다. 간절함은 없던 길도 만들어 냅니다. 간절함과 절박함이 함쳐진 생각이 통찰력을 이끌어냅니다. 간절함이 극에 달해야 몸부림을 치며몸부림 끝에 푸른 사람을 만나며, 깊은 곳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베이토벤은 어릴 적부터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스물일곱 무렵 귓병으로 청력을 상실하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절망 속에 급기야 죽을 결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베토벤의 위대한 작품은 그때부터 꽃피기 시작합니다.

교향곡 3영웅, 교향곡 5운명, 피아노협주곡 5황제, 대작으로 평가받는 그의 곡들은 대부분 청력이 무너진 이후 탄생했습니다. 특히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교향곡 9합창은 청력이 완전히 소멸된 후에 작곡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그의 눈물겨운 간절함이 만들어낸 승리입니다.

거지이자 맹인이었던 바디매오는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마가복음 1047절입니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0:47)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잠잠하라라고 말했지만바디매오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간절함이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고, 마침내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 주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체중이 실린 펀치가 상대 선수를 쓰러뜨립니다. 체중이 실린 기도,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역사를 이룹니다.

동화 작가 정채봉님의 시콩씨네 자녀교육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광야로 내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야곱은 요셉을 사랑하다고 하며 색동옷을 입혔습니다. 그랬더니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이복 형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 죽음의 구덩이에 던져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색동옷을 벗기고 광야로 보냅니다. 그랬더니 콩나무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애굽과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는 믿음의 영웅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때때로 광야로 보내어 독수리 훈련을 시키십니다.

성도들이 광야의 고난 속에서 배우는 것이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간절함입니다.

간절함이 답입니다. 믿음이 간절함을 만날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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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