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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 산책

2017년 02월 16일 (목) 오프닝/오늘의 말씀 작성일 2017.02.15 조회 수:4327

1980년대 후반.

 

매일같이 총격사건이 일어나고,

불량배들은 시민들의

금품을 갈취하는 범죄의 온상.

 

뉴욕지하철의 모습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를 위해

당시 지하철 경찰서장

윌리엄 브래튼이 내놓은 대책.

 

바로 무임승차 단속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하찮은 문제에 집중한다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복 경관을 배치하자

무임승차자가 하루에도

수백명씩 체포됐고,

 

 

7명에 한명꼴로

지명수배자도 검거됐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범죄자들은 뉴욕지하철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범죄의 온상이

안전한 곳으로 바뀐 겁니다.

 



 

뉴욕시에서는

이후 브래튼 서장을

뉴욕경찰 국장으로 승진시켰고

 

브래튼은 이번에도

가장 사소하고 근본적인 생활범죄를 단속해

뉴욕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지켜내는 것.

 

성도들의 삶에도

적용해 볼 만한 지혜가 아닐까요?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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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