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극동방송에서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누구냐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이성의사랑은 아니고 청년설교에서 나오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가 닫히고,열려지지가 않고, 밝지도않은 저의마음을 환하고,밝고,시원하고,유쾌,상쾌,통쾌하게 해주시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청년설교에서 나오는 홍대가까운교회를 담당하시고 계시는 김선의목사님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의 설교는 딱집어서 의견을 말할 수는 없는거지만 그래도 지금의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그상황을 조금은 번영해주고,변경시키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굳건한 소망의확신이 생기게 하는 자기만의 목사님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다니는 교회가 통합측이라고들하는데 그분들의 설교를들어보면마음이시원하고 속에응어리가 풀려서 기분이좋아지고 그러기도한데 이상하게도 저는 합동측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왜이렇게 기분이 뭔가 찝찝하고,부족하고,완벽하지 않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저는 저의마음을 좀더 제대로 이해를해주는 우리교회가 더좋은것같습니다 아무튼 김선의목사님은요 목사님들이 자기 혼자감동을 잘한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이분은 직접적으로 대놓고 감화감동을하시더라구요 어느때는 제가 교회에 갔을때 듣지못한진리를 들을때도 있었고,제가 알지못하는 또하나의상황을 애기하시구요 말을 하시는게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깨끗하고,맑고,오직 순전한어린아이의마음을 가지고 기뻐하시고,감동을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장대진님이 처음에 단순한 퀴즈하나를 내실때 제가 웃고,기뻐하고,웃을 수 없는 상황에도 항상 기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제가 그분의 말씀을 듣고나서도 그때의 기분을 다시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김선의 목사님도 제가영원히 기억하고 싶은분에 한명이네요 홍대가까운교회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극동방송사옥에 가보았는데 그곳에 조동천목사님이 담당하시는 신촌장로교회가 있어서 저도 너무 반갑고 사랑스럽더라구요 하나님이 극동방송에서도 제가영원히 기억하고싶은분들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청취자분들 안녕히주무시고 내일만 그런게 아니고 평안하고 기뻐하는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이어지시길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