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17일 (화)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7.01.16 조회 수:4100 |
자, 눈을 감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은 길에 서있고, 당신에게는 떡이 있고, 당신이 도달한 곳에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길은 걸어가야 합니다. 걷고 걷다보면 목적지가 나오죠. 떡은 배고플 때 먹습니다. 그래야 생명을 유지하고 힘을 내서 길을 걷죠. 이윽고 길 끝에 문을 만나면,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야 합니다. 그제야 여행은 끝이 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고, 또 스스로 하늘의 떡, 생명의 양식이라고 하시며, 자신을 먹는자가 복이있다 하셨죠. 그리고 내가 문이니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고 나며 꼴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그 길에 서있고, 떡을 갖고 있으며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광야에서 우리가 받는 시험은 그것을 풀 수 있는 열쇠와 방법도 함께 주어졌음을 생각해봅니다.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정답입니다.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오늘도 전진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