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일 2014.02.14 조회 수:621 |
작성자 열정그녀 | |
안녕하세요^^ 저는 5살,3살 두 아이를 둔 직장맘이에요. 남편과의 4년 열애후에 ,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를 가져서 어느새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전엔 이런 엄청난 삶(?)을 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아침 일상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직장에, 육아에, 가사에..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슈퍼우먼이 되어야하는거 같아요..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오늘 아침엔 23개월된 둘째 녀석이 "할머니, 할버지~" 쫑알쫑알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언제 이렇게 내 뱃속에서 보물같은 두 아이가 나왔지란 생각에 문득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렸습니다. 하루하루 전쟁같은 삶을 살고있지만 이렇게 살아갈수 있도록 건강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남편, 두 아이를 제 삶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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