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지기 친구 혜승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요. | 작성일 2018.05.19 조회 수:282 |
작성자 볼수록메주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사연을 남김니다. 당직 출근인 오늘 사랑하는 친구 혜승이의 생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늘 하는 일이 있습니다. 달력에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새기고 있지만 혹여 잊을까 다시금 기록합니다. 초등시절부터 40중반을 훨씬 넘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맺어준 소중한 인연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혜승이의 생일을 맞아 값비싼 선물은 아닐지라도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함께 축하하고 축복하고 싶습니다. 청년시절 함께 찬양했던 "어두운 밤길에서 밝은 빛을 주시고~"로 시작되는 찬양을 신청합니다. 귀 쫑긋 세우고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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