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령 PD님! 극동방송에서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양현민PD님이 진행하시던 클릭비전을 2013년에 1,2부로 나눠서 진행하시던 클릭비전을 들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옛추억이 솟아나서 너무 반가운데요 양현민PD님 다음으로 2015년에 김보령PD님이 진행을 하셨었는데 그때는 제가 믿음의 눈이 뜨이지가 않고 무엇이든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귀가 열리지가 않아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때는 김보령PD님 방송을 흘려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어떤 방송이 진행되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람마다 특성이 다 달라서 제가 그래도 듣기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는 몰랐는데 김보령PD님이 굉장히 공손하시네요 물론 라디오 상에서 애기는 하지만 라디오가 꺼지고 퇴근해서 집에 가실때도 겸손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달라졌는데요 처음 진행을 하셨을 때는 무조건 하나님께 달라고 때를 쓰는 기도를 했다면 지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하나님께 속한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는데 그런 점은 인정합니다 사람은 모두 실수하니까요 하지만 실패를 통해 얻어지는 과정에서 깨닫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다행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할말은 많이 있는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앞으로도 들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