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9일(목) 기도문 | 작성일 2021.09.09 조회 수:205 |
작성자 달무지개 |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루어지는 것이 없고 내 손에 쥐어지는 것이 없을지라도 제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 때문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는 기쁨의 원천 되시며 힘이 되심을 이 시간 온 마음 다해 고백합니다. 주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은 잠시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결코 근본적인 힘이 아님을 믿습니다. 나의 구원이 되시고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만이 진정한 능력과 힘 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만을 바라보며 내 안에 감사의 찬송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