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권순호라고 합니다~-~!! 

댓글로도 참여하고 싶지만, 생방을 볼 수 없다는걸 알기에 미리 써봅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이런 주제를 한번은 마주치는 거 같아요.

[크리스천의 '연애관' 혹은 '배우자 기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아직 막막하더라구요.

최근 이와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기도하다 문득 든 생각을 한번 나눠봅니다.

첫번째 '먼저, 내가 준비되어야겠다.' 

건강한 인격과 건강한 외모와 건강한 믿음을 빌드업 해야곘다.

상대방도 당연히 내가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길 원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두 번째, 스킨십. 이거는 모두 답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하나님과 믿음의 공동체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만큼일거 같아요.

세 번째, 믿는 사람 or 안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경우도 귀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첫만남부터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만나고 싶어요.

하나님과 교제한 얘기를 하면 너무 재밋을거 같아요.

만약 함께 기도하는 사이까지 가는데,

몇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더군요.

저는 이런 생각들을 해봤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이상형도 조금바뀐거 같아요.

[전 이상형: 예쁜 사람 》지금: 성경읽고 예쁜 사람]

결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자, 

동시에 부부 간 연단의 과정인거 같아요.

청취자 분들과 두분의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신청곡: 이 시간 너의 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