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자매님의 라디오 디제이 첫 방송 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인천에서 면세점 물류센터 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후반의 남성 입니다!

라디오사연은 예전에 지명현의 클릭비전 이후 오랜만이네요! 저희 회사는 공항과 관련한 일이 많아 스케줄 근무로 진행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주일에 출근 하는 날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기지시겠지만, 전 신학대에서 신학을 전공했던 사람이라 이 회사 들어오기 전까진 전도사로 교회를 섬기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처음 입사후에는 적지 않게 고생하기도 했지만 4년 넘어 5년차를 눈앞에 두고있는 현재는 여기가 선교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하다보니 심리적으로 어렵기 보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Kei자매님이 엔크리스토퍼 워십이라는 예배사역 팀을 섬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 역시 오픈워십(OPEN WORSHIP)이라는 예배팀에서 보컬로 섬기고 있는데 대부분의 예배팀들 사정이 그렇겠지만, 저희 역시 코로나 19사태를 피해가지 못했기에 마음이 많이 힘이 듭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바라며 장종택 목사님의 오늘도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을 신청 합니다! 예배 사역 팀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