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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사연참여 게시판

신앙회복 작성일 2020.05.22 조회 수:382
작성자 해리홀레

우선 케이님 디제이 되신 것 너무나 축하 드립니다. 팔로워와 구독자로서 왠지 뿌듯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것은 제가 반복적인 넘어짐으로 저의 믿음을 지키기가 많이 힘드네요.

주변에 같이 할 동료가 있다면 조금은 나을텐데 제 주변엔 그런 친구들이 없네요.

저의 믿음이 너무나 작고 보잘것이 없다보니 교회 선택하는 것도 갈팡질팡 생각만 많아지고 

잠시나마 나갔던 교회에서는 저의 오해 일 수도 있지만 저 에게 별로 좋지않은 감정이 있으신 분이 계신것을 알고 그 후론 교회에 출석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것도 벌써 한참 전 이네요.

제 가족 중에는 어머니가 교회 출석을 하시고 계시긴 하시는데 믿음의 단단함이 그렇게 좋지 않으신 것  같아서 서로 믿음에 대에서 대화 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저의 작은 믿음으로 인한 오해이고 너무나 인간적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모습이겠죠?

제 나름 대로는 그 동안 집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긴 했지만 저의 작은 믿음으론 결국은 무너지는 결과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믿음이 한 순간 확 타올랐다가 너무나 쉽게 꺼지곤 했습니다. 마음은 정말 주님과 가까이 하고 싶은데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너무 흔들리고 너무나 힘들때 만 주님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저 혼자만의 방식이라서 올바른 믿음이라 보기도 그렇고.

동영상을 통해 설교를 듣든 찬양을 듣든 그때 뿐이고 또 다시 무너지고 똑같이 반복적인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결론은 주님께 나아가고 싶고 주님과 동행하고 싶고 주님을 만나고 싶고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싶고 세상적인 것보다 주님을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저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려도 되는지 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어쩌면 지금의 저의 처지가 힘들고 괴로워서 또 다시 주님을 찾는 것일 테지만 정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부디 무너지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말들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렇게 작게나마 사연을 올립니다. 

제가 얼마나 자주 듣게 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청취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케이님 앞으로의 삶이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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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토 00:00~01:00
제작 전지은, 최재영, 민인경 / 진행 케이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와 함께 찬양하며 주님과의 케미가 좋아지는 시간,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