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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사연참여 게시판

안녕하세요, 현재 입시를 앞두고 잡다한 고민에 빠진 고등학생입니다! 작성일 2020.05.22 조회 수:380
작성자 jennyran

우선 (많이 늦었지만) 라디오 DJ 축하드리고 응원해요!

케이님 유튜브도 항상 잘 보고있어요!! 언니 사랑해요 (찡긋)


케이 언니는 본인의 이상과 현실이 너무나도 다를 때, 그래서 초조함과 절망감을 느껴본 때가 있나요?

부끄럽지만 그게 지금의 저랍니다...

저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살고싶지만 막상 현실을 마주하면 너무 두렵고, 무엇보다 나약하고 한결같이 변함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하고싶은 일도, 잘하는 일도 없는 제게 입시는 너무나 버겁게 느껴져요. 걱정거리와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절망하고 늘 제자리에 얼어붙은 느낌이에요. 

제 주변의 좋은 크리스천 친구들은 이미 대학에 다 붙어 떠날 준비를 하고있는데, 저 혼자만 뒤쳐지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요.  (참고로 저는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친구들은 다 외국 국적으로, 졸업하면 다 세계 각국으로 뿔뿔이 흩어져 대학을 가게 돼요.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끊어질까, 신앙심 좋은 친구들을 잃게 되는건 아닐까, 또 다른 불안에 빠지게 되네요..)

현재의 인연들과 지금 살아가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만족하기는 커녕, 미래의 걱정과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가 참 한심해요. 

어떡해야 예수님 안에서 바른 방향을 찾고, 감사함으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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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토 00:00~01:00
제작 전지은, 최재영, 민인경 / 진행 케이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와 함께 찬양하며 주님과의 케미가 좋아지는 시간,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