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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사연참여게시판

반갑습니다 작성일 2020.05.18 조회 수:515
작성자 teacher95

제가 양현민PD님 이후로 누가 하실까?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전에 찬양스케치에서 임진웅씨를 대신해서 진행을 하셔서 알게 된 강세영PD님이셨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전에는 정들었던 사람과 헤어지고 새로운사람을 만나게 되면 짜증부터 부렸었는데 교회에서도 한해가 끝나면 매번 사람들이 바뀌게 되니까 적응을 처음에는 못했었어요 나와 같이 지낸 사람이 옆에 없고 다른 사람이 나와 함께하니까 왠지 어색하고,하던 말을 계속해서 하지 못할것만 같고 제자신도 지금의 실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너무 괴로워서 죄책감에 빠져서 괴로워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을 보니까 바뀐 사람들과도 적응을 잘하고 있어서 나도 저렇게 할 수는 없을까? 어떻게 하면 처음만나는 사람과도 친하게 지낼 수가 있는거지? 그의문이 계속해서 저를 따라다녔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사람들도 소중하게 생각되어진다고 여겨지니까 그사람들도 소중하게 보여서 사람은 아무리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온갖노력을 해봐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의 나와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는게 제일로 큰 기쁨이지 않나 싶어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봐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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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매일 09:00~11:00
제작 / 진행 양현민

바쁜 아침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