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요일까지는 집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화요일 2시부터 윤동진PD님,남현용PD님,박세나PD님,강세영PD님까지 또 한명 나왔었는데 생각은 안나요 그런데 예전부터 극동방송에서는 명절때 친척들끼리 모여서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해 그렇지 못하고 혼자 살면서 명절때 쓸쓸하게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석특집 생방송이라는 코너가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요 박세나PD님의 쾌할하고 맑은 청아한 소리를 들으니까요 제가 너무 편했습니다 위로 한마디를 듣기가 어려운시대인데 그래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