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요? | 작성일 2020.05.12 조회 수:474 |
작성자 teacher95 | |
양현민PD님! 프로그램 개편한지 얼마나 되셨다고 또다시 아이를 양육하러 잠시만 쉬러 가시는거에요? 아쉽네요 현민PD님만큼 제마음을 이해를 해주고 아껴주는 것같은 그런분은 없었는데 그렇지만 사람이 이렇게 매번 바뀌는 것은 한곳에 머물려고 하지말고 다른 새로운 곳에도 적응을 하라는 신호인것 같아요 정들었던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분명 가슴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다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게 저에게는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사람을 새롭게 만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사람과도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이번에 헤어지면 다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극동방송에서 PD님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는 날이 올 수있도록 기도할게요 양현민PD님한테만 이렇게 하는거보니까 성격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전에도 헤어질때 이런말을 했었는데 매번 헤어질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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