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제가 읽고 있는데 아직 다못읽었거든요 하지만 읽어가는 과정에서 제가 무엇을 느꼈는지,또는 그느낀 것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며 내자신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고 싶은지 알려드릴게요 이 책은 마크 래버튼이라는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요 예전에는 제가 소명자라는 단어를 축복의 사람 박요한 목사님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면 이번에는 저희 학교에서 내주는 독서과제긴하지만 레포트로 인해서 접하게 되네요^^ 제가 이책을 읽어보니 제가 요즘에 교회갈때 느끼는 심정과 비슷한 면이 있고 또 그러한 점을 보완하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는 면이 있는데요 이책에 보면 예배보다는 주변의 볼거리들에 우리의 시선이 유혹되어서 뭔가 해어나오지 못하는 소용돌이 속에 갇혀있는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어떠한 잘못과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때 나자신을 되돌아보기보다는 오히려 주변에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괜한 누명을 씌워서 잘못을 하지않고 누명을 씌워서 정죄할 필요가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자신의 존재가치가 떨어질까봐 그렇게 한다고 하는거죠 이러한 면만을 보았을때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나 나자신만 생각하고 위해달라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있지 않나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생각을 수없이 되풀이하는데도 계속해서 죄를 저지르는 저의 모습을 보면 부끄럽고 창피한 이세상에서 이탈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러한면도 자제를 해야 되겠지요 제가 요즘에 읽고 있는 책이라서 나눠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