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부영의 주를 찬양하며 제작진 여러분 그리고 함부영씨,

생기프로젝트 박성현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방송에서 저희 첫 싱글인 '생기야 사방에서 내게로 불어오라'가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씁니다.

직접 방송을 듣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때에 먼저 일하고 계셨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기에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리고,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놀라고 감사했던 건,

10년 전 대학부 때, 온누리 교회 더원 수련회에서 갑자기 의전을 맡게 되었었는데

그때 제가 의전을 했던 분이 함부영 씨였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의 노래'가 어떻게 쓰여지고 불려지게 되었는지

여쭤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남아있는 기억이라 저희의 첫 찬양이 함부영씨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소개되었다는 것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이 프로그램이

더욱 더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하시는 귀한 도구되길 중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

제게 주셨던 위로와 회복의 찬양이

주님께서 찾으시고 회복시키시고자 하는 한 영혼 한 영혼의 마음에 닿아

위로하시고 새 힘으로 일으켜 세워주셨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