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한잔 하고 싶네요 | 작성일 2017.08.07 조회 수:285 |
작성자 mmm111 | |
피디님 무쟈게 덥습니다 더운게 아니라 뜨겁네요 무더운 날씨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피디님처럼 밝고 상큼한 분과 여름 휴가 떠나고 싶네요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 언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언니는 멋진 언어구사력을 가지고 있죠! 어느 날은 갑자기 "나는 원빈 같은 얼굴은 싫고 원빈이 좋아"라고 하는 겁니다. 음... 그러더니 "자 둘 중 하나를 선택해봐! 활어 vs 광어!" 너무나 해맑은 표정으로 이야기 하던 언니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그러다 며칠 전 언니의 어머니를 만나뵙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목포에도 MBC 백화점(MBC 방송국)이 있지?"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음... 언니의 언어구사력은 정말이지... ....... ..... ... 유전이였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녀를 위해 찬양 한 곡 신청합니다. 횃불합창단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