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교사는 성경을 100번 읽었는데요

저한테 자기는 성경을 2000번 읽고 500억을 번대요

저는 이창호교사가 하는 말은 다 믿었어요

제가 고1때 이창호교사는 환청이 들려서 산밑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어요 너무 가난해서 너무 가난해서 산밑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어요

저희집은 가난하지 않아서 저는 대전성모병원 신경정신과에 3달있다 나왔어요

이창호교사는 5년후에 퇴원했는데 너무 불쌍해서 제가 삼계탕도 사주고 닭갈비도 사줬어요

야한영화보고 싶다고 해서 비디오방에 가서 같이 야한영화도 봤어요

근데 이창호는 성인영화가 아니고 포르노를 보고 싶었나봐요

지금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전에는 이창호교사가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보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