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과 맘이 많이 쇠약하고 나약합니다.

그렇기에  나의 인생길에서 어두움의 그림자가 드리워질때면 친척분들의 기도가 저에겐 커다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러던중 언제부턴가 그동방송 이라는 친구가 무미건조한

저의 삶에 비타민과 같은활력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늘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한결같은 영양분을 공급받다 보니 어느새 친숙해졌습니다.

그렇게 된후에  이제는 집에서 어느정도 하루일과를 미치고 여유가 생기면 극동방송을 메일 청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집의 TV는 그시간 동안은 나름대로 휴식모드에 들어갑니다.

수많은  극동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제가 자주 듣는 열혈 프로그램은 윤재희 피디님이 진행하시는  복음동네 1069 라는 제목의 프로그램 입니다. 열혈 청취자의  예리한 귀로 들었을떼 조금은 신선한 느낌으로 들려온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 코너는 어제 들엇던 전도하는 라디오 복된 교회 라는 코너였습니다. 특히 밥송에 출연하신 분들의 외모와 장점을 창찬하며 해처럼 밝게 미소지으며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님께서도 칭찬하시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몹시 흐뭇해 혀셨겠지요. 교회에 문턱을 넘기가 낯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극동방송과 복음동네 1069가 

길잡이 역할 되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