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동방송을 항상 듣는 애청자 입니다.

3년전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던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가 정기검진에 폐로 전이됨을 진단 받고 친구와 가족은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친구는 두려움과 걱정과 슬픔으로 힘들어 하였고 제가 위로를 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도해줄수 있었고, 친구가 기도 하기 원하여 새벽기도도 같이 갔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를 보며 복음을 전하여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가 치료의 주인이시며 구원자이심을 믿고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여 함을 전해야겠다는것을 깨닫고 친구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 하며 지난 5월말에 전파선교사도 친구이름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복음동네 1069를 들으며 전도대상자로 친구이름을 메세지로 보내었습니다. 그러다 박태남 목사님과 연결이 되었고 친구에게 전화연결후 복음듣기를 권하였지만 부담스럽다 하여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계속 기도 해주셔서 방송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며칠 후 항암치료 중인 친구에게 찾아가 다시 한번 요청하였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하여 목사님과의 전화통화로 복음 제시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마음의 평안함을 주어 고맙다는 메세지를 친구에게 받았습니다.

기도해주신 극동방송과 바쁘신중에도 복음제시해주시고 기도 해주신 박태남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극동방송 청취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되고 하나님을 더욱 만나고 알아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수 있도록, 그리하여 교회에도 출석하여 신앙생활에도 잘 뿌리 내릴수 있도록, 육체의 질병에서도 깨끗하게 치유 받을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