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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당신에게

사연참여 게시판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네요^^ 작성일 2018.04.04 조회 수:590
작성자 teacher95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남현용PD님이 아침방송을 진행을 하실때만 해도 분명히 직장에 대해서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었잖아요 그로부터2년인지 몇년인지 기억이나지는 않는데 작년 저희교회 추수감사절 행사를 오래전부터 계속 해오던 것인데 항상 10월 말쯤에 하고는 했었어요 작년에도 추수감사절행사를 감사히 마치고 그 주 수요일에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오시더니 저를 어디 일터에 가라고하시더니 한번 다녀와 보라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처음엔 그일이 월요일과 수요일만 다녀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일이 월화수목 금요일과 토요일은 제외하고 주일에도 하는 일이거든요 제가 요즘따라 마음이 굉장히 아파오는데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주일에도 하는 일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주일에도 대학부예배가 있기는 한데 그것을 드리지 못하고 올때가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든 이런일을 하지 않으려고 해봤지만 그런일을 피해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려봤지만 예전에 느꼈던 기분이 들어서 다시는 하지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예전에 그렇게나 원했던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적응을 잘할것 같은데 왜이렇게나 가슴이 어려오는지 전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직장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내마음이나 뜻이 일치하지않고 맞지않는사람이랑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속이 미어지는것같은데 그래도 이겨내야 하지 않겠어요? 제가 극동방송에 사연을 오랫동안 쓰지않고 있었는데 이런일로 쓰게 되다니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사회적인 문제는 연달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는 시대에요 누구도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괴로운것이 아니라 사람이 옆에있어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어떻게 해서 인연을 맺느냐가 더 중요한것입니다 이제 일하는것에 나름 적응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예배를 드리고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가고 싶지만 계속해서 같은날만 반복해서 일어나면 지겨워요 지겨우니까 저는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강찬전도사님께서 부른그길에서 내가 걸어가는 것같아도 예수님께서 함께 동행하시고 손잡고 걸어가 주시니까 저는 더이상 염려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렵니다 남현용PD님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재수를해가지고 작년3월부터 세계사이버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능으로 가기 어려워서 세계사이버대학에서 나오는 점수로 인해서 서울장신대를 갈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못하고 있으니까 저희어머니를 통해서 저의길이 열려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 아침방송하실때 말씀하셨던 말씀을 제가 녹음해서 아직까지도 듣고 있습니다(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서요)좋은하루보내시고요 다음에 또 사연으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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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빛나는 당신에게
월~금 18:00~18:50
제작 남현용 / 진행 남현용

오늘도 빛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찬양과 묵상으로 퇴근길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