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다 아동센터에서 일하면서 항상 6시부터 7시 사이에 차량운행을 하기 때문에

방송을 들으면서 갑니다~^^

은혜가 됩니다.

요즘 아침 마다 30분씩 센터 위에 있는 성전에 올라가서 센터를 위해서

센터를 운영하는 교회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 한 후에 일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아이들 이름 한명 한명 부르면서 기도 하는데

은혜가 되더라고요^^

또한 이번 한주는 고난 주간을 위해서 교회에서 3일간 온전한 금식을 하며 고난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도 함께 하기에 지금 현재 까지 2일간 온전한 금식을 성공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잘 마감 하고 행복한 하루 마감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라는 노래 신청합니다!!

정말 캠퍼스 사역하면서 나 혼자 라는 생각 을 엄청 했던 그 시절 금식 수련회에서 하나님께서 이 찬양을 부르던 중에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고 위로해 주셔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동센터 아이들도 사춘기를 겪고 있고 하면서 외로워 하는 친구들도 있고 친구들과 싸우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너희들을 위해서 누군가는 기도해 주고 있다고 아이들에게 위로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