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집사님 힘내세요 | 작성일 2017.09.07 조회 수:228 |
작성자 kjs1763 | |
말없이 맡은 자리에서 일하시는 모습속에 진정으로 섬기는 삶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집사님의 삶은 많은 도전을 하게 만들었어요. 같은 부서에서 봉사하면서 불평불만이 많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보다는 정죄하기에 급급한 나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았어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던 손길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에게 들려온 남편 집사님의 수술 소식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게 힘든데 힘들다는 표현도 하지 않고 가슴아파 했을 강집사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으니까 힘내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오류동교회 강경옥 집사님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찬양 신청곡은 (주만 바라볼찌라) 입니다. 남편 집사님과 간호하시느라 힘든 강경옥 집사님과 함께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