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게 된 캠프 | 작성일 2015.12.30 조회 수:1063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주에 살고 있는 20살의 여대생입니다! 제가 오늘 사연을 적은 이유는! 저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소망없던 제 삶을 바꿔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 캠프를 소개하려고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 비전캠프에 항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교회에서 가니까 가야지 하고 따라가서 그냥 무의미하게 앉아있고, 시간만 보내다가 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고등학교2학년이 돼서도 어김없이 캠프를 갔습니다. 저는 그때도 “아, 이번에도 그냥 시간만 보내다 오겠지? 무의미하다”이런 생각을 하며 캠프장에 갔습니다. 그렇게 캠프가 시작하고 제가 배정된 송이로 갔는데 늘 소극적이던 저에게 그동안 말을 걸지 않던 송이장분들과 달리 이때의 송이장 언니는 저를 챙겨주고, 함께 율동하자고 저에게 먼저 왔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말씀도 귀에 잘 들어오고 그동안 믿기는 했지만 의심이 많던 제 마음속에 어느덧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사랑이 들어왔습니다. 목사님께서 한 말씀, 한 말씀 하실 때마다 화살이 제 마음에 박히듯 너무나 아려오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스텝들의 웃는 모습,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스텝들이 너무나 눈에 들어오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늘 캠프중간 쉬는시간이 되면 교회친구들을 찾아, 정수기를 찾아 나가던 제가 송이장 언니가 기도하자는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정말 예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지금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제 마음속에 숨어있던 십자가의 사랑을 발견하게 해준 비전파워비전캠프가 너무나 감사하고, 다른 많은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사연을 듣는 수많은 중, 고등부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고,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하나님의 그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마커스의 그가 오신이유 신청합니다! 죄 많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