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활에서의 첫 종강 이라는 것을 앞두고 있는 스무살 여대생입니다.

종강을 앞두고 방학을 어떻게 ,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긴 방학 중에 2박3일 주님께 더 뜨겁게 예배해요!ㅎㅎ 저또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변함없이 비전캠프를 가고 있는데 작년 여름 고3때, 첫 송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갔었던 캠프에서 이젠 제가 송이장으로써 아이들을 이끌어야 한다는게 참 두렵기도하고 걱정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마음엔 그 여운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송이원 한명한명 하나님 만났으면 좋겠고 더 즐겁게 2박3일 일정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던 그 순간을요!!　다시 캠프장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남긴 채 다가올 여름에 또 만나게 될 송이원들을 생각하면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 올 여름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서 이 은혜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방학 때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한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의 향기 2집에 수록된 [성령님 내마음 드립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