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저녁노을 | 작성일 2021.09.06 조회 수:343 |
저는 67세의 최미숙 사모입니다 인생이 짧다고들 말했죠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서둘러 오는 줄 몰랐어요 젊은 이들에게 "세월을 아껴 노후를 맞으라!" 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나이 먹어서 오는 평안과 여유가 좋습니다 앞으로 오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 지금 나는 하루하루 일을 합니다 집집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돌봅니다 요양사 질병과 외로움과 여러가지 필요들이 있는 어르신들 어르신들과 같이 있어주는 시간들이 쌓여 친구가 됩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어르신들과 같이 나눕니다 아픔과 슬픔을 반절로 나눕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전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