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평안한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 뜰안 서윤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디크림이 있어요...누군가가 선물을 줘서 알게 되었는데
한번 쓰고 나서부터 좋아서 이후에도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요즘도 그 바디크림을 쓰고 있는데요. 거의 다 떨어질때가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이거 계속 쓰고 싶어요...’ 잠시 저 혼자 말을 했는데...
때마침 누군가 이 것을 선물로 줬습니다. 마치고 내 기도를 들은 것처럼요...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아주 세밀하고 작은 부분까지도 간섭하고 계시고
모든 것을 지켜보시면서 마음의 작은 신음소리고 듣고
내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참 좋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구나.....
사랑하는 뜰안 가족 여러분...
좋으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공급해 주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전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삶의 걱정과 한숨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것은 무엇일까 먼저 생각하는 영적인 지혜가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바로 그런 분이 사랑의 뜰안 여러분인줄로 믿어요.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복과 은혜와 평강을 기대하며 오늘도 이 아침에
그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기 원합니다.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