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중에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2019.06.24 조회 수:723 |
작성자 p002202 | |
18일 문영효집사님이 위독하시다는 말을 듣고 교회로 기도하기 위해 향하는 도중 극동방송에서 들리는 전파선교사 신청을 듣고 ... 집사님 이름으로 전파 선교사를 신청하고 감사함으로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나오니..ㅜㅠ 집사님이 하나님 품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죄송함과 갑작스런 죽음앞에 하나님에 대한 알수 없는 뜻에 원망 섞인 눈물만 나더라구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못다한 사랑을 남아 계신 차선희 권사님과 그 가족들에게 넘치도록 나누며 기도하길 원하시더리구요. 많이 회개했습니다. 입으로 같은 그리스도 자녀라고 사랑한다 하였으나.. 입으로만 한 제 모습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문집사님이 이 곳을 떠나면서 가장 중요한것을 가르쳐주시고 떠나셨습니다. 너무 슬픈 일주일이였지만 주님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심을 알수 있는 일주일이였습니다. 차선희귄사님과 그 가정에 평안과 위로가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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