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 작성일 2022.04.14 조회 수:332 |
제가 요즘에 직장에서 근무를 평소시간대로 하면 10시간 하고 오는데 야간까지 겹치면 13시간을 하고 오는데 처음에는 밤에 근무하고 돌아간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근무를 하기는 했는데 마지못해 하듯이 하는 경향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직장에서 오래 있는 습관을 자꾸 들이다보니까 야간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옷매장에 내다 팔 것을 계속해서 수출하고 수입하고 있는 것같은데 솔직히 사람의 심정으로 아침8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계속해서 쉬지않고 일을 하다보면 지치고 피곤해질때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일을 아예 하지 못할때보다는 나은것 같아서 만족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피곤하시고 지치는 모습이 있는 것 같은데 내색은 하지 않으시네요 요즘에는 제가 살맛이 납니다 물론 직장에 출근한다고 모든 인생이 평탄해지고 수월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하다보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다니는 직장은 주5일제에 빨간날은 다 쉬는데 하는 일이 너무 힘이 드는데 돈버는 것보다 제가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기분이 날아갈 듯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