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2020.12.15 조회 수:346 |
안녕하세요. 35년전 서울의 청운교회에 다녔을때 전도사님으로 계셨던 양재철 목사님을 최근에 페이스북으로 만났습니다. 지금은 몽골의 선교사로 가셔서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요즘 영하 25도의 추위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해서 어제 선교비를 보냈습니다. 저도 단기 선교사로 카작스탄이나 남미로 다녀왔지만 현지 선교사님의 어려움은 이루해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담대히 나가는 선교사님을 지켜보면 후방에서 기도하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에 흩어진 선교사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극동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듣는 윤상은씨의 "그 어린 주 예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