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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꽃피는 밤

사연참여게시판

안녕하세요. 작성일 2020.09.08 조회 수:366

안녕하세요, 

극동방송을 늘 애청하는 청취자입니다.


제가 늦게까지 일하고 늦게 출근하는 직업이라 아침출근길인 09시 10분 무렵의 여러 교회 주일설교 말씀으로 힘을 얻기도 하고, 제가 잘못 살아온것에 대한 반성,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영상예배를 드리다보니 그간 듣기만하고,  보지는 못했던 '사랑의 뜰안' 방송시간대의 목사님들 설교하시는 교회의 실시간 예배도 찾아 같이 예배도 드렸습니다.


지난주일은 새문안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렸는데, 목회지의 대물림을 묵인한  한국교회의 잘못된 결정에 대한 반성과 바로 잡아야 함에 대한 주제여서, 

오늘 아침 출근하며 목사님 말씀을 다시 한번 듣고 싶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 아침에는 새벽기도회 녹음방송을 틀어 주셔서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저도 4대째 신앙을 이어가는 집안의 일원으로서 최근 우리 개신교가 사회로 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에 크게 안타깝고 같이 욕을 먹고 있는 입장에서 고통도 컸기에 지난주일 새문안교회 주일 설교 말씀 같은 내용을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나누며 잘못된부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나누기 바랬습니다. 


이번 편성에 많이 실망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극동방송도 연관된 대형 교회들의 잘못에 대해 침묵하는것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나아가서는 주님앞에 죄악된  행위에 동참하는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최소한 이런 설교조차 방송 안하는,  주님안에 가족인 극동방송 청취자들의 귀를 막는 행위는 멈춰주시는게 바른 언론, 특히 복음방송 언론의 바른길이라고 사료되어, 망설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애청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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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별처럼 빛나는 그대에게
월~금 00:00-01:00
제작 서윤영 / 진행 서윤영

매일매일 예수님 사랑으로 심쿵! 한
당신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