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저의 아버지는 홀부모 아이들과 고아들을 대려와 저와 같이 생일축하해주시고 같이키우셨습니다. 아버지에게 매일 내아빠만 해달라고 울며 짜증을 냈는데 3년전 출근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기신 가게에서 이제야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된 제가 선한영행력이라는 꿈나무 카드를 가진 아이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동참을 하고 있는데 매번 악용하시는 손님들로 인해 아직 어린 중3동생과 저희 어머니는 많이 힘들어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매번 아버지가 평생을 힘들고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밥을주고 희망을주고싶다고 하셨던 마지막말을 지키고 싶다고 고집피우는 누나이자 딸때문에 악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상처받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요....아침에 오픈준비때 항상 극동방송을 키고 찬양을 들으세요...엄마와 가족들에게 나무엔의 지금까지 지내온것이라는 찬양을 통해 아빠가 없어도 우리는 잘하고있고 앞으로 하나님이 보호해주실거라는 위로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