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11.(화)

한국교회봉사단이 어제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2022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리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비전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교봉은 비전 선언을 통해 “교회의 나눔과 섬김이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와 존경을 회복하는 사회적 선교임을 확신한다”며 “어떠한 대가 없이 순수하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조직을 재정비한 한교봉은 명성교회 김삼환원로목사를 총재로 추대했고, 명예이사장에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법인이사장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한교봉 고문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소외된 이들을 섬기기 위해서였다”며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죽어가는 것을 살리기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