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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증가 작성일 2022.01.11 조회 수:2350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11.(화)

 

 

코로나19로 기도, 묵상 등 영성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에 투자가 증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영성 도구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1억7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종교 관련 영성 앱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많은 자본이 투입되지 않았다가 최근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이중 성경을 읽는 앱인 할로우, 매일 예배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앱인 글로리파는 각각 5000만 달러, 4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CT는 종교 앱에 자금 조달이 늘어난 이유로 코로나를 꼽았으며, 실제 사람들은 개인적인 방식으로 영적 갈증을 실현하기 위해 앱을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 사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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