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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총회장 목회서신, 정부 교회 방역 태도 비판 작성일 2020.03.26 조회 수:19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3. 26.(목)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 관련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교회 방역과 관련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방역지침을 거부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무시한 채 예배를 강행하는 것처럼 한국교회를 폄하한 일이 일어났다”면서 “경찰과 공무원들이 찾아와 교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이는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주일예배도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는 등 방역에 적극 협력한 것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재해구호에 힘쓰면서 함께 재난 극복에 힘을 모은 일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정부 당국에 “교회에 공무원만 보내지 말고 한국교회 연합단체와 교단의 협력을 구하라”고 요구하고, 또, 언론을 향해서는 “‘예배 강행’이란 용어는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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