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총회, 교단발전협의회 열어 | 작성일 2020.01.15 조회 수:18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1. 14.(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어제 대전 침신대에서 교단발전협의회를 열어 총회의 사업을 점검하고 교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재철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제109차 총회에서는 교단 내에 다툼이나 갈등의 모습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 교단을 견인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총회 국내선교회는 교단 내 미자립교회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 교회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19일을 국내선교회 후원 주일로 지키기로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기침 총회는 오늘까지 회의를 진행하며 산하 기관의 사업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