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브라질 상파울루 광고선교 캠페인 | 작성일 2019.09.11 조회 수:328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9. 11.(수)
광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광고선교 캠페인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펼쳐집니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이를 위해 파울리스타 트리아논역에 2개의 지하철 조명광고를 게재하고,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파울리스타 메인 스트리트와 인근에 있는 대형 정보탑 10개에도 복음광고를 걸 방침입니다.
또, 광고선교 캠페인을 대표하는 연합거리전도를 다음 달 6일 파울리스타에서 대규모로 펼치며, 13일에도 현지 교회와 한인교회 성도들이 자체적으로 거리전도를 벌일 예정입니다.
복음의전함은 이를 위해 다국어로 된 복음광고 전도지 20만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고정민 이사장은 “브라질한국인목회자협의회와 한인선교사협의회, 브라질장로교단(IPB), 남미복음신문 등이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다며, 한인 디아스포라를 넘어 현지 교단이 참여하는 만큼 전에 없던 복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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