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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미래선교 교회연대’ 첫 회의 가져 작성일 2019.07.12 조회 수:330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2.(금) 

 

 

국내 대형교회들이 한국교회의 미래 선교를 위해 힘을 모읍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어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칭 ‘미래선교 교회연대’ 첫 회의를 갖고 선교사공제회 설립, 비자발적 철수한 선교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조용중 사무총장은 “미래 선교를 위해 대형교회들이 연합해서 섬기자는 취지”라며 “기틀이 잡히면 중소교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회의는 광림교회, 금란교회, 명성교회, 분당우리교회 등 31개 교회 선교담당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연대가 추진할 과제와 방향을 공유하는 등 준비모임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해외 한인선교사들의 복지를 위한 선교사공제회 설립과 함께 비자발적 철수 선교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오는 10월 이들을 위한 재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연대는 이밖에, 선교사의 유럽 진출과 국제협력을 위해 독일에 선교연합지원센터를 구축하거나 전 세계 무슬림 난민들이 유입되는 말레이시아에 선교연합훈련원을 세우는 사업 등 개교회가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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