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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통일선교 방향’ 작성일 2018.06.12 조회 수:22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6. 12. (화)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통일선교의 대전환기를 맞아 교회가 이데올로기 싸움에 편승하지 말고 ‘화평의 사도’로서 세속정치를 견인하는 나침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양영식 기독교통일포럼 공동대표는 최근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통일선교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양 대표는 “‘4·27 판문점 선언’의 합의사항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등은 이미 한국교회가 여러 방법을 통해 꾸준히 권면해 온 내용”이라며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실현을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대표는 이를 위해 쉬지 않는 기도의 힘을 역설하고, 한국교회 통일선교 조직의 재정비와 체계적 사역의 본격적인 실행을 제안했습니다.  

 

또, 연합기도회와 기독인 전문가 모임의 콘퍼런스와 공동포럼, 신학교의 통일선교 전문학과와 연구소 설치, 개교회 통일선교 목회 지침서와 교회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 공유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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