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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사역자 구명운동 목소리 작성일 2018.03.13 조회 수:225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3. 13. (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잇따라 예정된 가운데 북한에 억류된 이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구명운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대북 사역단체 등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김동철 목사와 평양과학기술대에 근무하던 김상덕 교수 등 한국계 미국인과 최춘길 선교사 등 탈북민 등 10여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 북한에 억류된 국민의 조속한 석방과 송환을 요구해 왔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선한목자교회 등 한국교회도 이들의 석방을 위한 기도와 구명운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갈렙선교회 대표는 “북한에 억류된 이들은 순교를 각오하고 북한 사람을 도우려 했던 사람들”이라며 “정부와 한국교회는 대북지원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진 기독교인들의 귀환을 절대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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