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선거, 전직 대표회장 출마 불가능 | 작성일 2018.01.12 조회 수:285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1. 12. (금)
오는 30일로 예정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에 전직 대표회장들의 입후보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10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표회장 선거에 전직 대표회장들은 출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한기총 정관상 연임규정은 해당 회기에 한 차례 더 할 수 있다는 것이지, 몇 년 지나고 또 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면서 “이는 변호사에게도 자문을 받은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표회장 선거 후보 등록은 오늘 마감되며,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가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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