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11.(화)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연회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삼남 in Good News’를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남연회에 따르면 이 웹사이트는 지난해 연회 홈페이지에 만든 웹페이지 ‘삼남 in 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고 목회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각종 자료 등이 담겼습니다.

삼남연회 영상전산위원장인 이창익 목사는 “홈페이지에 ‘삼남 in 뉴스’를 선보였더니 하루 30~40명 수준이던 방문자가 700~800명까지 늘었다”며 “이런 현상을 보며 웹사이트를 만들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웹사이트를 개설한 삼남연회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도 만들 계획이며 ‘삼남 in Good News’ 가운데 좋은 이야기를 추려 종이신문을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