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지형은 총회장 신년 기자간담회 | 작성일 2022.01.07 조회 수:757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2. 1. 7.(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형은 총회장이 어제 성락성결교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갱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목회자들은 성장 지상주의, 번영신학, 성공주의에서 벗어나 항상 개혁하는 교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 총회장은 이어 기성 총회 내부 사역으로 ‘총회장과의 대화’ 100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5월 총회장 추대 후 온·오프라인으로 주요 지도자들을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 총회장은 또 교계 연합기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금권 선서, 사회정치권과의 연계를 지적하고, 한교총의 새로운 지도부가 앞으로의 1년을 잘 이끌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